대출 기초
LTV·DSR·DTI, 3분이면 이해 끝
대출 한도는 이 세 가지가 동시에 걸려서, 그중 가장 낮은 값이 내 한도가 됩니다. 하나씩 쉽게 풀어볼게요.
01LTV — 집값 기준
담보인정비율. 집값 대비 얼마까지 빌려주는지예요. 예를 들어 5억 집에 LTV 70%면 최대 3.5억까지. 생애최초·지역에 따라 40~80%로 달라집니다.
02DTI — 소득 대비 '주담대' 상환
총부채상환비율. 연소득 대비 주담대 원리금 + 기타대출 이자의 비율이에요. 정책대출(디딤돌·보금자리론)은 DTI 60%가 적용됩니다.
03DSR — 소득 대비 '모든 빚' 상환 (가장 중요)
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.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원리금 비율이에요. 은행 40%, 2금융 50%. 실제로 한도를 가장 빡빡하게 결정하는 관문입니다.
2026 스트레스 DSR 3단계
- 한도 산정 시 실제 금리 + 가산금리로 계산
- 수도권 주담대 가산 폭 더 큼
- 같은 소득이라도 한도 축소
2025년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돼, 한도를 계산할 때 실제 금리보다 높은 '심사금리'를 적용해요. 그래서 예전보다 한도가 줄었습니다.
04한도 절대 상한 (수도권·규제지역)
비율을 통과해도 금액 상한이 따로 있어요.
| 매매가 | 주담대 상한 |
|---|---|
| 15억 이하 | 6억 |
| 15~25억 | 4억 |
| 25억 초과 | 2억 |
05결론
내 대출 한도 = min(LTV 한도, DSR 한도, 절대 상한). 셋 중 가장 낮은 값이에요. 그래서 "LTV로 4억 나온다"고 다 빌릴 수 있는 게 아니라, 소득이 받쳐줘야 해요.
본 글은 주택도시기금·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2026년 6월 기준으로 정리한 참고용 정보입니다. 정책·금리·세율은 수시로 바뀌며, 실제 대출 가능 여부·한도·금리·세금은 KB시세·신용점수·소득증빙·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신청 전 반드시 주택도시기금(nhuf.molit.go.kr)·한국주택금융공사(hf.go.kr) 등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세요.